지난해에 시작된 푸둥반 민족무용 배우기 행사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우리아이들에게 민족무용을 배워주면서 우리의 문화를 한층 더 깊이 하는데 도움을주고 있을 뿐더러 조선족 선생님이 가르치기때문에 한국어를 사용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다. 한국어 시간을 통해 배운 지식을 무용시간을 이용해 활용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고 학부모들이 한결같이 입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