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의 집념, 300여명 조선족 무명열사의 이름을 찾아서
– 이광인 교수 기념 좌담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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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가족사진>
이광인 교수의 부인 림선옥 교수는 연변대학 중문과를 졸업한후 연구와 번역을 계속하며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함으로써 사업상 큰 성과를 이루는 한편 남편의 사업을 돕는 조수 역할도 충분히 했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이광인 교수의 성공에 큰 힘이 되었다. 예쁜 쌍둥이 딸들도 아버지를 도와 많은 문서 타자 작업을 함께 하였다. 이렇게 온 가족의 지지가 이광인 교수로 하여금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성과를 이루게 하였다.
끝으로 이광인 교수의 온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며 하시는 사업이 잘되기를 바라고 이 교수의 역사 연구가 한층 더 높은 단계에 오르기를 기원한다.
2025년 10월 22일
글쓴이:전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