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엽학생 상해교통대학 의학전업 입학을 축하 하여
---8년에 본과 석사 박사 연독예정
7월19일 오전 송현엽학생은 상해교통대 의학원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장장 12년 열심히 공부한 결과입니다.
본인과 부모님들의 자랑이자 만족이였습니다.
송현엽학생과 형 송관진은 2011년 화동조선족주말학교 1기생으로 권진희샘이 맡은 메룽반에 입학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우수한 학생을 격려해주는것을 전통으로하는 화동조선족주말학교에서는 이번에도 7월19일 즈텅루7호 진달래냉면점에서 송현엽학생의 입학축하모임을 가졌습니다.
송현엽학생,아버지 송명한,학교측 전영실팀장,전예화팀장, 학생대표 장지은 및 어머님이 참석했습니다.
첫번째로 장지은학생이 생화묶음을 송현엽오빠에게 드리고 축하문을 읽었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저는 푸둥학구 장지은 입니다.
몇년전에 우리 주말학교를 다니고 청화대학에 입학한 김군림오빠의 축하모임에 참가하여 축하발언을 할때 저는 6살이지만 공부를 잘한 오빠가 부러워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오늘 또 한번 송현엽오빠의 상해교통대학 의학전업에 록취된것을 축하하러 이 모임에 참가 하니 역시 마음이 설레이고 영광스럽습니다.
우리 조선족이 매우 총명한걸 저도 알고 있지만 송현엽오빠랑 아마 밤잠을 적게 자고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였으리라고 믿습니다.그외 알고 싶은것은 우리 주말학교에서 한국어를 더 배움으로써 대학입학에 어떤 도움이 되였는지 궁궁합니다.
대뇌 개발에 무슨 작용이 있었건 아닌지?
앞으로 송현엽오빠께서 교통대학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석사 박사를 필업후 상해에 있는 우리 조선족 환자들의 병을 많이 고쳐주고 더 나아가 나라의 의학 발전을 위해 큰 공헌을 할수 있는 연구원이 되길 바랍니다.
송현엽오빠의 휘황한 미래를 미리 축하합니다.
저도 송현엽오빠를 따라 배워 열심히 공부하여 985대학에 입학하기에 노력하겠습니다.
송현엽오빠 축하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사랑합니다!!!
다음은 전예화팀장의 질문과 송현협학생과 아버지의 답이 진행되였습니다.
전예화팀장은 방금 큰 수술을 끝내고 몸무게가 15키로나 줄어든 상태에 맥도 없지만 쌍둥이 아들을 크게 성공시키려는 갈망에 많은 성공 비결을 알아 내려고 련주포 물음을 제기하였습니다.
물음:공부를 잘 할수 있는 동기는 어디에 있었는가요?
아버지답: 우리 부모들은 아이 성적을 종래로 묻지 않고 그냥 더 잘 할거야 하고 고무격려만 했답니다.아이가 성공할수 있는것은 열심히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소화하고 자률성을 가진데 있는것 같습니다.
현엽이 5살때 한번은 영어학원을 지나는데 어린애가 수업을 들어가 들어보자고 합디다.
시강을 다 들은후 어린 현엽이는 영어학원에 다니겠다고 해서 영어학원에 입학시켰습니다.
화동조선족주말학교도 다니겠나 물으니 거절없이 형을 따라 다니기 시작했는데 나이가 제일 어리지만 매우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물음:무슨 애호가 있어요?
송현엽답: 바드민톤,탁구,농구,축구 등 여러가지 운동을 다 즐기고 특히 큰 시험이 임박한 날에는 공부를 하지 않고 땀똥이를 쏟으며 운동을 합니다. 탁구는 쒸후이취 고중 탁구전 2등상을 수상했고 바드민톤은 쒸후이취 고중 단체전 3등을 수상한적이 있습니다.시낭송도 즐기고 노래 부르기도 즐기며 작곡 작사도 재미납니다.피아노는 10급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물음: 과목사이 성적차이가 있습니까?
아버지답: 이과가 문과보다 좀 더 우수합니다.특히 수학 난제에 부딪히면 그냥 사고하여 꼭 풀어 냅니다.
한번은 수학문제를 선생님보다 더 간단한 방법으로 풀어서 칭찬을 받았습니다.
물음: 지금 학부모님들은 학생들이 핸드폰을 너무 놀아서 골치 아파하는데 송현엽학생도 핸드폰을 많이 노나요?
송현엽답: 저는 학습임무 완성하고 짬 시간이 있으면 좀 놀아요. 그러나 저절로 절제를 잘합니다.
물음: 교통대학은 성적이 도달해야 할뿐만아니라 면접도 본다는데 어떤 물음을 제기 하더나요?
송현엽답: 20분씩 두번 면접을 보는데 첫번째 면접은 간단하게 자아소개,고중학습경력 같은것을 묻고 두번째 면접에서는 창의성,문제 해결능력을 검사하느라고 그러는지 교재와 과외지식에서 접하지 못했던 문제,예들면 큰 자연재해가 생겼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는 물음이였습니다.
장지은 어머니께서는 송현엽학생이 좋은 대학에 붙은것이 친자식이 대학붙은것처럼 기쁘고 현엽학생의 성공비결이 우리 지은이에게도 동력이 될것이라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영실팀장께서는 의학은 영원히 인류의 제일 연구과제이고 발전공간이 무한한 전업이라고 하시면서 매우 좋은 전업을 선택하셨다고 치하하셨습니다.
그리고 상해에 이정수(쟈딩병원 소아과주임),허문섭(상해교통대학의학원 교수),이문길(상해제9병원남생식과),김홍국(신경내과박사),이선희(동제병원부과),김제복(동방남원심혈관과),김해연(瑞金병원심리과),김옥련(신화병원이비후과),이금영(신화병원 核磁共振科주임)등 많은 의학박사들로 이루어진 조선족의학과학기술협회랑 있으니 조선족의사췬에랑 참가하여 선배들의 많은 우점을 배우고 의학과학자가 되길 부탁했습니다.
참 뜻깊은 모임이였고 에너지가 넘치는 모임이였습니다.
많은 내용을 간략해서 올리면서 결말은 송현엽아버지의 주말학교에 보내는 감사의 글 그대로 옮김니다.
주말학교에서 송현엽이를 위한 축하모임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축하하러 오신 선생님들과 지은이 학생의 멋진 한글 축하문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송현엽이는 주말학교에서 학업 스타트를 잘 뗀거 같습니다.
박창근교수님의 지도하에 권진희선생님이 열성스레 잘 가르쳤습니다.
그뒤 현엽이는 上海世界外国语小学-华育中学-南洋模范中学를 거쳐서 오늘의 上海交通大学의 대문에 들어섰습니다.
이제부터 또 새로운 시작입니다.이제 대학학업을 착실히 완성해서 어엿한 백의천사로 거듭날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